2014년 여름 제주도 여행
7월 27일 일요일 : 도착 - 에코랜드 - 다희연(짚라인) - 절물자연휴양림
11시 도착 후 유모차 대여
11시~12시 <점심> 연정식당(가브리살과 청국장)
12시~13시 체크인 및 휴식
13시~16시 에코랜드
16시~18시 다희연 차 및 짚라인
18시~19시 <저녁> 교래 각지불 해물찜
19시~ 절물자연휴양림 산책 못하고 숙소 휴식(한화 리조트)
7월 28일 월요일 : 조랑말카트 - 섭지코지 - 아쿠아플라넷
9시 <아침> 리조트 조식
10시~11시 조랑말카트
11시~12시 섭지코지 산책
12시~13시 <점심> 섭지코지 해녀밥상(예약 782-4705, 010-782-4705)
섭지코지 해녀밥상 해물 1인 3만원. 이게 2인분인데 가족이 해물을 싫어해 혼자 꾸역 꾸역 먹는다고 힘들었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게알. 와이프는 소라회에 알레르기 반응 ㅡ.ㅡ;;;
13시~16시 아쿠아플라넷(해녀물질 13시, 오션아레나공연 13:30, 15:30)
16시~17시 성산포유람선 못감
17시~18시 월정리해변 못감
18시~ <저녁> 토끼와 거북이 또는 중문 덕장
20시~21시
7월 29일 화요일 : 쇠소깍- 계곡 - 휴애리
8시~9시 <아침> 오가네 설렁탕
오가네 설렁탕. 전복설렁탕 시켰는데 비싸기만 하고 뭐 맛은 그다지... 일반적인 설렁탕 맛.
돌솥밥이 나와서 다시 찍었는데 흔들림
9시~12시 쇠소깍 갔는데 비가 많이 와서 예약 취소
12시~13시 <점심> 황금륭버거
황금륭버거, 그냥 저냥 버거맛. 크기가 커서 신기함에 먹어보지 맛이 별나거나 그렇지는 않음. 버거보다 숙소에 한번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듬.
13시~15시 쇠소깍, 테우(064-732-9998), 투명카약(010-6417-1617)
15시~17시 안덕계곡
19시~ <저녁> 남원어촌횟집
남원어촌횟집 뱅어돔. 쓰끼
횟집. 처음에 이게 주메뉴인줄 알았는데...ㅎ 쓰끼? 처음 먹어본 고등어회. 고소하니 맛있음.
돔베기? 잊어버렸네. 두툼하니 양도 많고 참 맛있었던 집. 얻어먹어서 가격이 얼마인지 모름.
21도 한라산 소주. 이것도 기분상 그런지 21도 치고 독하다는 생각 없이 맛있게 먹었음.
7월 30일 수요일 : 수월봉-협재해수욕장-공항
9시 <조식> 은희네 해장국
은희네 해장국. 일단 양이 많음. 맛도 그런대로 괜찮은 듯.
10시~11시 수월봉
11시~13시 협재해수욕장
13시~15시 <점심> 연정식당
연정식당 가브리살. 비싸지만 맛은 보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남. 택배 된다는데 시켜먹고 싶을 정도.
연정식당 청국장. 연정식당이 청국장으로 더 유명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내 입맛에는 그냥 저냥 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