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4년 여름 제주도 여행

新作路 2014. 12. 3. 13:04

7월 27일 일요일 : 도착 - 에코랜드 - 다희연(짚라인) - 절물자연휴양림

11시           도착 후 유모차 대여

11시~12시  <점심> 연정식당(가브리살과 청국장)

12시~13시  체크인 및 휴식

13시~16시  에코랜드

16시~18시  다희연 차 및 짚라인

18시~19시  <저녁> 교래 각지불 해물찜

19시~        절물자연휴양림 산책 못하고 숙소 휴식(한화 리조트)

 


7월 28일 월요일 : 조랑말카트 - 섭지코지 - 아쿠아플라넷

9시            <아침> 리조트 조식

10~11시  조랑말카트

11시~12시  섭지코지 산책

12~13시  <점심> 섭지코지 해녀밥상(예약 782-4705, 010-782-4705)

 섭지코지 해녀밥상 해물 1인 3만원. 이게 2인분인데 가족이 해물을 싫어해 혼자 꾸역 꾸역 먹는다고 힘들었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게알. 와이프는 소라회에 알레르기 반응 ㅡ.ㅡ;;;


13~16시  아쿠아플라넷(해녀물질 13오션아레나공연 13:30, 15:30)

16시~17시  성산포유람선 못감

17시~18시  월정리해변 못감

18시~        <저녁> 토끼와 거북이 또는 중문 덕장

 20~21시  


 

7월 29일 화요일 : 쇠소깍- 계곡 - 휴애리

8시~9시     <아침> 오가네 설렁탕

오가네 설렁탕. 전복설렁탕 시켰는데 비싸기만 하고 뭐 맛은 그다지... 일반적인 설렁탕 맛.

돌솥밥이 나와서 다시 찍었는데 흔들림

9시~12시  쇠소깍 갔는데 비가 많이 와서 예약 취소

12시~13시  <점심> 황금륭버거

황금륭버거, 그냥 저냥 버거맛. 크기가 커서 신기함에 먹어보지 맛이 별나거나 그렇지는 않음. 버거보다 숙소에 한번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듬.


13시~15시  쇠소깍, 테우(064-732-9998), 투명카약(010-6417-1617)

15시~17시  안덕계곡

19시~        <저녁> 남원어촌횟집

 남원어촌횟집 뱅어돔. 쓰끼


횟집. 처음에 이게 주메뉴인줄 알았는데...ㅎ  쓰끼? 처음 먹어본 고등어회. 고소하니 맛있음.


돔베기? 잊어버렸네. 두툼하니 양도 많고 참 맛있었던 집. 얻어먹어서 가격이 얼마인지 모름.


18.5도 한라산 소주. 기분상 그런가?? 참이슬, 참소주보다 맛있게 먹었음.


21도 한라산 소주. 이것도 기분상 그런지 21도 치고 독하다는 생각 없이 맛있게 먹었음.

 

7월 30일 수요일 : 수월봉-협재해수욕장-공항

9시            <조식> 은희네 해장국

은희네 해장국. 일단 양이 많음. 맛도 그런대로 괜찮은 듯.


10~11시  수월봉

11시~13시  협재해수욕장

13시~15시  <점심> 연정식당

연정식당 가브리살. 비싸지만 맛은 보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남. 택배 된다는데 시켜먹고 싶을 정도.


연정식당 청국장. 연정식당이 청국장으로 더 유명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내 입맛에는 그냥 저냥 청국장.

15시          공항도착 및 자동차 반납